영천 자양면, 운주산골 시민 노래자랑·음악회 열려 > 실시간

본문 바로가기


실시간
Home > 건강 > 실시간

영천 자양면, 운주산골 시민 노래자랑·음악회 열려

페이지 정보

강을호 작성일19-08-20 16:08

본문

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영천시 자양면 (구)자양초등학교 신방분교에서 운주산골 음악회가 지난 17일 개최되었다.

 운주산골 음악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울산시 자양향우회와 전국영천출향인연합봉사회에서 후원, 최기문 시장 및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다.
 
음악회는 가수 규리의 사회로 노래하는 마술사 이연주, 최계란 명창 대구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에서 단체부 금상을 수상한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(회장 전은석)에서 영천아리랑을 명창했으며 이 외에도 지역출신 가수 정사공과 왕비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여름날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.
 
음악회에 앞서 열린 시민노래자랑에서는 15명이 참여해 경연한 결과 정희경씨가 대상을 수상했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
Copyright © 울릉·독도 신문. All rights reserved.
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